다행이 날씨가 괜찮아서 푸른 하늘도 볼수 있었지만 불어닥치는 강풍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다.



유명한 곳인데 춥고 바람불어 들이대기가 귀찮았음 ㅠㅠ

Posted by Maninweb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단점도 많지만 나름 티스토리만의 장점이 있으니 열심히 만드실 분만 신청 바랍니다.


비밀 댓글로 무슨 내용을 담으실것인지 간단한 설명을 써주시구요~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도 써주시기 바랍니다.


초대는 오늘 (4일) 밤에 제가 댓글을 읽고 열심히 운영하시리라 추측되는 분들중

10분에게 초대장을 보내겠습니다.


선착순 아닙니다.

 

 

초대장 배포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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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헤드폰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쇼핑중독인지 요즘은 느끼면 사야된다. 기다릴수가 없다. 어쨋든~
현재 보유한 헤드폰은 6만원 가량 주고산 파나소닉 제품(가성비가 아주아주 좋다는) 하나와 플랫한 성향의 KRK-8400을 갖고 있다.
KRK는 들고 다니는 용도가 아니고 파나소닉은 귀여운 외양때문에 딸래미에게 준지 오래다. 들고 다니며 쉽게 들을 수 있는 무선헤드폰이 필요해졌다.
음향기계쪽으로는 소니도 아주 유명하길래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MDR-1RBT를 구매했다. 모델명 뒤의 BT는 블루투스를 의미하는 약자인것 같다. 왜냐면 같은 1R이라는 모델이 이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니까.
나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아이폰계열과는 잘 안맞는다는 글들을 몇개 발견한 것만 빼면~
몇몇글은 문제투성이의 iOS6.0버젼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고 어떤 글은 아이폰 하드웨어와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설마라는 생각을 가지며 질러 버린다. 왜? 내 아이폰은 아직 업데이트를 안해서 5.1.2버젼이고 6.1.2버젼이긴 하지만 아이패드니까~
그리고 그 애플이~ 설마~ 소닌데 설마~ 라는 맘이 더 강했던게 사실인 것 같다.

그 소리를 들어본 느낌은~
어? 이거 저음이 꽤 강한데~ (블루투스)
무선인데 이 정도면~ 좋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분명 무선이기에 음질 손상은 있을테니. 거기다 소니가 그 손상을 보정하기 위해 뭔 짓을 했다는데. 

그리고 같은 헤드폰이지만 유선으로 들을때와 차이가 좀 난다.   유선이 좀 더 플랫한 음질을 보여주는 것같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무선이 저음이 좀더 강한 느낌이다.

그냥 저냥 쓰고 다니기에는 무난(가격을 생각하면 절대 무난하지 않다)한 정도? 강력한 장점은 한번 충전하면 30시간 음악 플레이가 가능하다고한다 

자~ 이제 단점을 야기해야겠다.
아이폰(패드)로 연주나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절대 사지마시라. 아이폰 계열과의 호환에 문제가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내가 가진 2개의 기계(폰,패드)가 다 말해주고 있다. ㅠㅠ
30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빙을 위한 것인지 무선의 음질향상을 위한 소니의 알고리즘의 문제인지 아니면 아이폰 패드의 호환성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소리의 전달이 없다가 나오기 시작하면 처음 잠깐의 음이 나오지 않는다. 이러니 곡이 끝나고 시작할때 항상 1~2초의 음이 나오지 않는다. 나는 이런 것쯤은 잘 참는 성격이다. 그 정도야 하면서~
하지만 이게 다른 곳엔 큰 영향을 끼친다.
일례로 내가 가진 epic drum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왜? 드럼치는 사이엔 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소리가 없다가 시작하는 잠깐동안의 음이 나오지 않는데 드럼은 항상 그런 경우가 된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악기 어플이 다 그렇다. 백그라운드가 없이 연주하는 악기는 소리를 제대로 낼 수가 없다. 정말 아이폰 계열과의 상성의 문제인지 확인 코자 안드로이더 폰에 드럼 어플을 깔아서 몇번 쳐봤다.
갤럭시는 그런 문제가 없다. ㅠㅠ. 진짜 아이폰(패드)과 안 맞는 것이다.
갤럭시 S3의 NFC를 이용한 블루투스 연결은 환상이다. 다음엔 반드시 갤노트 3로 기변을 해야겠다. 한번 페어링을 거치면 헤드폰을 꺼논 상태에서 핸드폰을 살짝 헤드폰에 갖다대면 저절로 켜지면서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다. 너무 멋진 기능이나 내폰은 지금 아이폰이다. 또 OTL
그럼 음악하는데 문제가 있느냐? 무선은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지만 이 헤드폰은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 유선은 음질이 확실히 틀리다고 한다만 내 귀는 잘 모르겠다. 플라시보효과인지 조금 좋게는 들린다. 내귀에는 안 어울리는 고급 헤드폰임에 확실하다. ㅠㅠ
아이폰 계열이라도 음악이나 영화보는 정도로만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약간 거슬릴 뿐~   아 한번씩 튀는 소리가 조금 있다.
드럼, 피아노, 기타 등등 여러 음악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이 제품은 포기하시길. 불가능하다. 유선으로 사용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누가 그럴려고 1R 보다 약 10만원이나 비싼 1RBT를 산단 말인가.





tiffany-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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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만들고 난 이후로...

9개월만에 오늘자로 방문자수가 20,000명을 돌파했다.

슬슬 재미로 만들던게, 점점 무게가 무거워지는데

어찌됐든 자축이나 해야겠다.

 

 

Posted by Maninweb
:

역시나 티스토리는 운영하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입맛에 맞게 바꾸기도 많이 힘들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초대를 받고 좀 만들다가 포기하시나봐요~


그래도 티스토리만의 장점이 있으니 열심히 만드실 분만 신청 바랍니다.


비밀 댓글로 무슨 내용을 담으실것인지 간단한 설명을 써주시구요~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도 써주시기 바랍니다.


초대는 8일 (토요일) 밤에 제가 댓글을 읽고 열심히 운영하시리라 추측되는 분들중

10분에게 초대장을 보내겠습니다.


선착순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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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플러스

Blog 2012. 7. 10. 14:31 |

티스토리에서 잘 쓰진다고 한다.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잘된다.
티스토리의 지원 방식은 좀 특이한 방식이다.
글과 그림을 완전히 분리시켜서 각각 하나의 단원처럼 만들어 올리도록한다.
그래서 블록지가 안되는 건가? 블록지가 티스토리를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티스토리가 여러장의 이미지를 핸들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의 이미지 처리는 블록지 프로그래머도 처음이라고 한다.
어찌됐건 티스토리도 문제를 알려줬으니 좀더 시스템을 개선하겠지.
그럼 블록지를 사용할수도 있을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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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주소를 적어주세요.

물론 비밀댓글로요~~

 

선착순 배포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열심히 하실분만 신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일내 블로그 생성이 되지 않을경우 초대장 회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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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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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들고 다녔던 발리 짝퉁가방의 인조피혁이 닳아서 조금씩 부서러기가 떨어져 나온다.

아직 전체적인 가방 외형은 전혀 들고 다니기에 문제없어보이나 낡아서 떨어지는 부분들이 조금씩 보여

이번에는 전체가 가죽으로 만들어진 좋은 가방을 인터넷을 통해 찾고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외형과 크기를 보여주는

가방을 찾는게 참 어려웠다.

그래서 다시 찾아간곳이 예전 가방을 샀던 인터넷 쇼핑몰 더액션 (www.theaction.co.kr) 이다.

이 쇼핑몰에는 자체브랜드인지, 고급 브랜드를 하나 가지고 있다.   Exclamation mark(느낌표) 라는 이름인데,

브랜드 느낌도 괜찮고 가방 품질도 아주 좋다. 가격도 좀 쎄긴하나 동급 품질의 유명브랜드와는 비교가 안되게 싸다.

쇼핑몰에서 많은 사진을 제공하나 그 사진은 연출사진이니 이 사진들이 좀더 리얼하지 않나 싶다.

가격은 11만원이며 전체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아주 잘 샀다고 생각중이다. ^^


특별히 가방 외형을 유지하기 위한 프레임이 없어서 이렇게 놔두면 가방이 찌그러진다. 난 이게 맘에 든다. 


좀 위에서 찍은 사진


아래 바닥사진.  절대 세우지 못한다.  이 스타일의 가방을 사려고 했으니 당근 맘에 든다.


갤럭시탭으로 사이즈 비교.  일반 서류가방보다 조금 작으나 A4지를 넣어 다닐수 있는 아주 적당한 크기이다.


열면 속은 이렇다.   통가죽이 보이나?


상세한 마감사진. 품질은 정말 맘에 든다. 그런데 가방 안쪽의 태그를 보니 Made in China 이다.


상세사진 2.


멜빵 달린 부분과 가방의 측면 마감상태.  여닫는 커버와 측면의 연결상태...  깔끔하다.


커버를 닫았을 경우 이렇게 접힌다.


맘에 드는 멜빵. 가죽뒷면을 컨버스로 마감했다.  끈의 폭은 좀 좁은 편이나 실제로 매어 보니 흘러내리지 않는다.  굿~~


전체 모습...


사장님에겐 좀 미안하지만 많이 팔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제품은 혼자 써야지.. ㅋㅋ

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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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인가? 한때 등산에 몰두하던 때가 있었다.   겉멋만 들어서 번지르르한 멋진 산악용시계를 큰맘 먹고 하나 장만했다.   이름하여 그 유명한 순토 옵저버 티타늄.   사진에서 보다시피 뽀대는 최강이다.  
엄청난 기능에. 그 정밀도하며.

하지만 그 때부터 시작이 된다.... 애물단지로의 전락이...



멋지지 않나?  시계줄의 쇠부분도 티타늄인 모양이다.   그런데 문제는 저 티타늄은 전혀 힘을 받지 않는다. 오로지 우레탄 밴드만 힘을 받을 뿐... 저 티타늄은 뽀대일뿐이다... 응? 우레탄 밴드 보호용인가?
하지만 만 2년이 되지 않아 시계줄은 끊어졌다.  잘못했으면 시계를 잃어 버릴뻔했다.





지금도 보관중인 오리지날 티타늄밴드.





티타늄은 단지 뽀대용... 우레탄이 끊어지면 끝이다.



순토시계의 한국공식 AS점인 코사리베르만에 전화를 했더니... 원래 그렇단다...
우레탄 밴드는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닳고 삭아서 끊어진단다.. 2년도 안돼서?  어이가 없었지만...  
시계줄 얼마예요?라는 물음에 십몇만원이라는 놀라운 대답을 듣게된다.   
아니 이게 말이되느냐는 소비자의 투정에 싼 줄이 있덴다...그건 6만원 정도 한단다..  
아쉬운 사람은 나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시계줄을 싼놈으로 교체했다.  
싸도 6만원을 넘게 줬다.... 왠만한 전자시계값 아닌가? ㅠㅠ

그 시계줄은 이렇게 생겼다.  그 멋진 뽀대가 다 없어졌지만.... 그래도 시계를 계속 찰수 있다는 심정에..



하지만 왠걸... 이 놈은 1년이 지나자마자 아래 사진과 같이 금이 가기 시작했다.










결국엔 이렇게 변했다.... 이로서 옵저버는 책상 서랍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2년차고 몇개월 서랍속에서 지내다가 1년사용하고 또 서랍속으로 들어간다.
 


약 2년 정도 됐나? 서랍속 애물단지를 볼때 마다 성질이 뻗혔지만 다시는 순토시계를 사지 않으리라는 다짐과 함께 이런 사실을 방방곡곡에 알리고자하는 의지가 나날이 자라나 드디어 오늘과 같은 성스러운 전쟁(?) 선포의 날이 오게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많은 정보를 얻게된다... 특히 순토옵저버의 시계줄은 악명이 높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한명은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옵저버에 맞는 가죽 시계줄을 구했는데 혹시나 해서 2개를 샀단다.
그 하나를 내가 살수 없을까 해서 문의를 해봤더니 이미 팔았는 모양이더라.. ㅎㅎ

가죽시계줄은 순토 정품이 아니라서 믿음이 갔는데 가격은 상당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아무리 찾아봐도 그 제품을 구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 더 알게 된것....   바로 이놈이다.   아마존에서 찾은것인데 18달러밖에 안한다.  그 아래의 오리지날 티타늄 밴드 가격은 ㅎㄷㄷ.


제품사진의 Rating (별표)옆에 잘 보면 댓글 수를 볼수 있다.   6과 12....   얘들이 써놓은 말을 보면..
역시 몇년안가 끊어진다는 말이다.  



이렇게 비싸게 시계줄을 팔아먹으니, 이 장사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렇게 단품으로 시계줄을 파는 것을 보라.... 

그래도 서랍의 시계가 아까워 아마존의 싸구려 시계줄을 구입하게 된다...  분명 끊어질테니.. 2개를 신청했다.
우레탄도 시간이 지나면 노화가 되므로 많이 사는것은 좋지 않다. (이 생각은 순토시계줄에만 해당됨.)
3~4개를 산다면 4개째 사용하는 제품은 많이 경화가 되어 있을 것이다.   2개와 구매대행비를 포함해서 약 5만5천원이 들었다.
지금까지 시계줄만 12만원이 넘게 들어간것이다. ㅠㅠ

자 받았으니 내가 직접 갈아야지....




떨어진 줄을 풀어내고...



새줄 갈아끼는데 1시간 넘게 걸렸다.  ㅠㅠ  젠장....
줄들고 가까운 시계 점포를 찾아가라.  왜?  해보면 안다.


긴 사용기?   안티 순토 글을 맺어야될 시간이다.  애물단지지만 진짜 허접한 시계줄을 구했고... (이젠 뽀대가 아니라 추하다..)  여분도 하나 있다.   여분까지 떨어져 못쓰게 된다면 이 시계는 영원히 서랍에서 잠재울 것이다.

돈많은 분... 성격 좋으신 분...  AS 받는 동안 쓸수 있는 또 다른 시계를 갖고 계신분이라면 순토 시계도 괜찮다.  이 글을 읽고도 순토시계를 사는 사람이 있다면......  쫒아가서 말리고 싶다.
그러지 말라고 이렇게 긴 글은 썼는데.... 성의를 봐서라도 딴 제품을 찾아 보시길.....

옵저버 시계줄만 이럴까? 아니다.  순토 시계줄로 인터넷 검색좀 해봐라.
CASIO 시계줄 끊어졌다는것 들어본 사람 있나? 
훨씬 싼 카시오 프로트랙을 살것인데... ㅠㅠ 
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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