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고품질의 녹음을 저렴하게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을 소개코자 한다.

유명한 TASCAM사에서 나온 콘덴서 마이크이다.   전원은 iPhone이나 iPad의 단자로부터 자동 공급 받는다.

성능은 엄청 좋다고는 말하기 힘드나 핸드폰의 녹음수준과는 차원이 틀리다.

이 제품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역시 같은 회사에서 만든 PCM Recorder 라는 어플을 깔아야 된다.

어플의 Quality도 놀라울 정도이며 중요한 건 Input level을 조절할 수 있다.  Limiter도 제품 자체에 달려 있어서 밴드 공연이나 음원소스 바로 앞에서도 제대로된

녹음이 가능하다...


구매는 중고나라에도 종종 물건이 나오지만 대략 8만원선.... 그것도 중고가~  하지만 제품특성상 사서 몇번 안써보고 파는 류의 제품이라 상태는 깨끗할듯 하다.

하지만 나는 이베이를 통해서 제품가격 약 34불, 배송비 약 10불 들여서 구매했다.   오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셈인데 생각보다는 빨리 온것 같다.


 

 
 
 
 
케이스를 씌운 iPhone에 장착할려면 30핀 젠더가 필요하다.  케이스 두께 때문에 연결이 안된다. 

 

사운드 Quality는 폰으로 녹음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그런데 이건 입력level 조절이 되는 PCM recorder로 했을 경우이다.

PCM recorder로 녹음시 CD 수준의 음질로(16 bit 44kHz) 녹음이 가능하며 생성파일은 wav 파일이다.

깔끔하게 wav 파일을 받아 볼려고 뒤져 봤지만 파일은 유명한 웹사이트인 Soundcloud에만 저장이 가능하다.

MP3나 다른 방법으로 뽑아 낼 방법이 없고, PC에서 Soundcloud로부터 파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원음이 그대로 받히는 지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한참을 try해보니 아이튠즈에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생성된 wav를 바로 PC로 다운이 가능하다.   이 정도면 전혀 문제가 없겠다.

 


아래는 제품의 상세 스펙이다.

      • Stereo condenser microphones for iPhone 4, iPod touch or iPad dock connection
      • High-quality stereo condenser microphones - same as our best-selling DR-series recorders
      • Microphones adjustable 180 degrees front to back
      • Built-in analog to digital converter and microphone preamp for low noise recording
      • 125dB SPL maximum level for recording loud shows without distortion
      • Switchable limiter attenuates high-level signals to prevent recording overload
      • Adjustable input level control
      • Powered through iPhone, iPad or iPod touch dock connector
      • USB input allows the iPhone or iPad to be charged from a USB connection or optional TASCAM PS-P515U
      • CD-quality digital recording (44.1kHz/16-bit linear PCM)
      • Compact size ideal for mobile use
      • Compatible with iPhone 4, iPhone 4S, iPod touch 4G, iPad, iPad 2
      • Dimensions: 2.3" W x 2.2" H x 0.75" D
      • Weight: 1.05 oz 

 

 


Posted by Maninweb
:

Spyder4 Pro

IT관련 이야기 2013. 4. 8. 09:50 |

예전부터 벼르던 모니터 캘리브레션툴인 스파이더4를 이번 서울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구입했다.

사실 이걸 살려고 간거나 마찬가지지만.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와 비슷한 정도였다.

노트북 큰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이 두 모니터의 색감 각각 다르니 사진을 보정할 때마다 어려움을 격을 수 밖에 없었다.

모니터 보정을 하고나니 확연히 색감이 달라진 걸 느낀다. 보정툴 자체가 보정이 끝나는 시점에 사진 색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한번 보정해서 모니터 profile을 생성하고 나니 쓸일이 또 있을까 싶다.

2주다 한번씩 보정해야된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글쎄~

 

Posted by Manin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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