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헤드폰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쇼핑중독인지 요즘은 느끼면 사야된다. 기다릴수가 없다. 어쨋든~
현재 보유한 헤드폰은 6만원 가량 주고산 파나소닉 제품(가성비가 아주아주 좋다는) 하나와 플랫한 성향의 KRK-8400을 갖고 있다.
KRK는 들고 다니는 용도가 아니고 파나소닉은 귀여운 외양때문에 딸래미에게 준지 오래다. 들고 다니며 쉽게 들을 수 있는 무선헤드폰이 필요해졌다.
음향기계쪽으로는 소니도 아주 유명하길래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MDR-1RBT를 구매했다. 모델명 뒤의 BT는 블루투스를 의미하는 약자인것 같다. 왜냐면 같은 1R이라는 모델이 이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니까.
나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아이폰계열과는 잘 안맞는다는 글들을 몇개 발견한 것만 빼면~
몇몇글은 문제투성이의 iOS6.0버젼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고 어떤 글은 아이폰 하드웨어와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설마라는 생각을 가지며 질러 버린다. 왜? 내 아이폰은 아직 업데이트를 안해서 5.1.2버젼이고 6.1.2버젼이긴 하지만 아이패드니까~
그리고 그 애플이~ 설마~ 소닌데 설마~ 라는 맘이 더 강했던게 사실인 것 같다.

그 소리를 들어본 느낌은~
어? 이거 저음이 꽤 강한데~ (블루투스)
무선인데 이 정도면~ 좋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분명 무선이기에 음질 손상은 있을테니. 거기다 소니가 그 손상을 보정하기 위해 뭔 짓을 했다는데. 

그리고 같은 헤드폰이지만 유선으로 들을때와 차이가 좀 난다.   유선이 좀 더 플랫한 음질을 보여주는 것같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무선이 저음이 좀더 강한 느낌이다.

그냥 저냥 쓰고 다니기에는 무난(가격을 생각하면 절대 무난하지 않다)한 정도? 강력한 장점은 한번 충전하면 30시간 음악 플레이가 가능하다고한다 

자~ 이제 단점을 야기해야겠다.
아이폰(패드)로 연주나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절대 사지마시라. 아이폰 계열과의 호환에 문제가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내가 가진 2개의 기계(폰,패드)가 다 말해주고 있다. ㅠㅠ
30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빙을 위한 것인지 무선의 음질향상을 위한 소니의 알고리즘의 문제인지 아니면 아이폰 패드의 호환성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소리의 전달이 없다가 나오기 시작하면 처음 잠깐의 음이 나오지 않는다. 이러니 곡이 끝나고 시작할때 항상 1~2초의 음이 나오지 않는다. 나는 이런 것쯤은 잘 참는 성격이다. 그 정도야 하면서~
하지만 이게 다른 곳엔 큰 영향을 끼친다.
일례로 내가 가진 epic drum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왜? 드럼치는 사이엔 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소리가 없다가 시작하는 잠깐동안의 음이 나오지 않는데 드럼은 항상 그런 경우가 된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악기 어플이 다 그렇다. 백그라운드가 없이 연주하는 악기는 소리를 제대로 낼 수가 없다. 정말 아이폰 계열과의 상성의 문제인지 확인 코자 안드로이더 폰에 드럼 어플을 깔아서 몇번 쳐봤다.
갤럭시는 그런 문제가 없다. ㅠㅠ. 진짜 아이폰(패드)과 안 맞는 것이다.
갤럭시 S3의 NFC를 이용한 블루투스 연결은 환상이다. 다음엔 반드시 갤노트 3로 기변을 해야겠다. 한번 페어링을 거치면 헤드폰을 꺼논 상태에서 핸드폰을 살짝 헤드폰에 갖다대면 저절로 켜지면서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다. 너무 멋진 기능이나 내폰은 지금 아이폰이다. 또 OTL
그럼 음악하는데 문제가 있느냐? 무선은 문제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지만 이 헤드폰은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 유선은 음질이 확실히 틀리다고 한다만 내 귀는 잘 모르겠다. 플라시보효과인지 조금 좋게는 들린다. 내귀에는 안 어울리는 고급 헤드폰임에 확실하다. ㅠㅠ
아이폰 계열이라도 음악이나 영화보는 정도로만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약간 거슬릴 뿐~   아 한번씩 튀는 소리가 조금 있다.
드럼, 피아노, 기타 등등 여러 음악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이 제품은 포기하시길. 불가능하다. 유선으로 사용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누가 그럴려고 1R 보다 약 10만원이나 비싼 1RBT를 산단 말인가.





tiffany-1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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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게 한참만이다.

오랫만에 바람을 쐬며 찍어본 노루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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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inweb
:

iOS 5.1.1 상태에서 탈옥해서 지금까지 아이패드를 잘 써오다가

서서히 구입한 어플들의 업데이트가 iOS6.0 이상을 요구하더니 (특히 apple software : iPhoto, iMovie 등등)

이젠 iOS 6.0 이상이 되어야 구입가능한 어플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래서야.... 어플 살려고 가기 싫은 iOS6으로 올려야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싹지우고 다시 올리면 간단하겠지만

Cydia 어플들과 그 어플들의 data를 iOS6.1로 올리고 재탈옥한 상태에서 쉽게 복원이 가능한게 문제다.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된 깔끔하게 몇마디로 요약된 재탈옥 방법은


   itunes를 이용해 백업 > dfu 복원 > 아이튠스로 6.1업그레이드 > 탈옥 > 복원


       또는 빨리할려면


   바로 itunes를 이용해 백업 > 아이튠스로 6.1업그레이드 > 탈옥 > 복원이다.


   itunes를 백업할때 itunes 응용프로그램항목에서 자동으로 새로운 응용프로그램 동기화 체크후에 구입항목 전송이후 백업해야됨.

이런 이런.. 나는 어쩌다가 dfu 복원후 받아져 있는 6.1로 바로 업그레이드하며 복원까지 해버렸다.  이후 탈옥.


탈옥툴로 1.3 version의 evasi0n 을 사용함...  최신버젼은 http://evasi0n.com 으로 가셔서 받으세요~

Win7 이상의 경우 탈옥툴을 실행할땐 마우스 우측클릭으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켜야 한다.

탈옥툴로 돌리면 화면에서 device를(iPhone이나 iPad) 만지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데 일정 작업후 device의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라고 한다.   화면을 확인하니 E 자형태의 아이콘이 떡하니 하나 생겨있다.

한번만 클릭하니 만사천리로 탈옥이 완료 된다.

그러면 Cydia icon이 떡하니 생겼을 것이다.  그러면 성공... (말은 많지만 실제 할 일은 거의 없다.)

Cydia 아이콘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누가 쓸거냐고 물어보는데 User를 선택하면 된다.

그 이후 해야될 것들은 당연히 cydia source를 추가해야된다.


유명한 cydia source를 아래에 열거해 놓았다.


  1. http://repo.insanelyi.com

  2. http://sinfuliphonerepo.com

  3. http://repo.hackyouriphone.org

  4. http://repo.biteyourapple.net

  5. http://apt.xsellize.com

  6. http://ihacksrepo.com

  7. http://cydia.myrepospace.com/urus

  8. http://mirrors.xbmc.org/apt/ios   --> 궁극의 무비플레이어 xbmc를 깔기위한 필수 소스


이후에 트윅등 필요한 것들을 깔면 만사 ok.


iFile 설치는 필수...  이걸해야 카메라 무음만드는 것도 쉽게 할수 있죠~



Posted by Man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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