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풍경.
지나가면 아쉬워 항상 들러는 곳이다.
왜 이런 풍경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할까?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남겨본다~ 2012년 7월 22일. 장마중 갑자기 갠날.
이 사진은 오랫만에 CPL을 썼더니 비네팅이 생겼다. 그리고 색도 원하는(?) 색이 아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풍경.
지나가면 아쉬워 항상 들러는 곳이다.
왜 이런 풍경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할까?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남겨본다~ 2012년 7월 22일. 장마중 갑자기 갠날.
이 사진은 오랫만에 CPL을 썼더니 비네팅이 생겼다. 그리고 색도 원하는(?) 색이 아니다.
1년만의 관곡지. 여기도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이쁜 연꽃은 아직 그대로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쁜 연꽃으로 찍을 거리를 제공해주는 관곡지.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볼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티스토리에서 잘 쓰진다고 한다.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잘된다.
티스토리의 지원 방식은 좀 특이한 방식이다.
글과 그림을 완전히 분리시켜서 각각 하나의 단원처럼 만들어 올리도록한다.
그래서 블록지가 안되는 건가? 블록지가 티스토리를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티스토리가 여러장의 이미지를 핸들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의 이미지 처리는 블록지 프로그래머도 처음이라고 한다.
어찌됐건 티스토리도 문제를 알려줬으니 좀더 시스템을 개선하겠지.
그럼 블록지를 사용할수도 있을테구.
헐~ 방문자수가 2만명 돌파~ (1) |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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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배포완료) (58) | 2012.09.07 |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배포완료) (22) | 2012.06.10 |
초대장 4장 배포합니다. (배포 완료) (15) | 2012.04.16 |
새로 구입한 가죽 서류 가방 (0) |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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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순토 옵저버 티타늄 (Sunnto Observer Titanum) 산악등반용 시계 (시계줄) (43) | 2012.03.06 |
minor scale에 대한 종류를 설명합니다.
A minor scale 예로 들겠습니다.
요것은 original인 Natural minor scale 입니다.
minor scale을 보면 7번째 음과 8번째음이 온음사이가 됩니다. 메이져 스케일에서는 시와 도같이 반음사이입니다.
시라는 음은 도라는 음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그런 흐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이 전체적으로 흐르는 느낌을 주며 음악에서는 이런 흐르는 느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7번째 음이 불안하긴 하지만 흐른다는 의미에서 이끔음(Leading tone)이 되는데 minor에서는 7번째음과 8번째음사이가 온음사이라서 7번째음이 8번째음으로 가려고 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음악의 흐름이 약화되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7번째음에 샾을 붙임으로 해서 7번째음과 8번째음 사이를 반음처리를 해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이끔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7번째음에 샾(#)을 붙이지 않은 스케일을 Natural(자연적) minor scale이라고 부르고 샾을 붙여 이끔음의 형태로 변화시켜준 minor 스케일을 Harmonic(화성적) minor scale 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6번째와 7번째가 증2도 혹은 단3도 거리로 도약되기 때문에 이문제가 스케일의 또하나의 숙제가 된다.
그래서 또 하나의 제안은 7번째만 올리면 6번째와 너무 멀기 때문에 6번째에도 샾(#)을 붙여 간격을 적당히 유지시켜주자는 것이다.
이 경우 이끔음의 역할은 상행의 경우 8번째음(근음)으로 흐를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만 하행의 경우 흐를 필요가 없으므로 natural minor scale을 따라가는 Melodic minor scale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행때와 하행때가 다른 scale이 되는것이다.
Jazz의 경우 즉흥연주이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 상행이 될지 하행이 될지 예측할수가 없다. 대단히 혼란스러운 상황이 될수 있으므로 Jazz에서는 상행만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 그래서 상행만을 가지고 운영하는 변형된 minor scale을 Jazz minor scale이라고 한다.
natural minor scale의 변형된 스케일의 경우 형성되는 코드들은 완전히 틀리다.
이제 코드들을 살펴보도록하자.
단음계상의 코드
이번에는 단음계상의 코드들을 자세히 알아보겠다.
Natural minor코드가 아니라 Harmonic 그리고 Melodic minor scale을 설명한다. Natural에 안보이던 샾들이 보인다. 그래서 코드가 전혀 다른 형상이 된다.
이런것들을 한번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살펴보도록하겠다.
1. 첫번째 것은 A 마이나로 그대로 있구요.
2. 두번째것은 B 디미니쉬, 시-레는 단3도 그리고 레-파도 단3도로 B 디미니쉬 코드가 되겠습니다.
3. 다음번에는 솔에 Natural 에서는 없던 #이 붙었습니다. 도-미는 장3도, 미-솔#은 #이 붙어서 장3도가 되서 C 오그먼트 코드가 됩니다.
4. 그다음에는 레파라, 레-파 단3도, 파-라 장3도로 D 마이너 코드가 됩니다.
5. 다음것은 없던 #이 붙어서, 미-솔# 장3도, 솔#-시는 단3도로 E 메이져 코드가 됩니다.
6. 그다음 파라도는 변화없이 natural minor와 같이 F 메이져가 됩니다.
7. 다음은 솔#-시로 단3도, 시-레로 단3도 이므로 G# 디미니쉬 코드가 됩니다.
8. 여덟번째는 똑같이 A 마이나가 됩니다.
여기까지는 하모닉 마이나 스케일(Harmonic minor scale)에서 그 코드를 본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멜로딕 마이나 스케일(Melodic minor scale)에서의 코드를 보겠습니다.
1. 처음의 A 마이나는 같구요
2. 두번째는 파에도 #이 붙었네요. 하모닉마이나스케일에서는 파에 #이 없어서 B 디미니쉬 였죠? 이제 파에 #이 붙어서 밑이 단3도 위가 장3도로 마이나 코드가 됩니다. 그래서 B 마이나가 되겠습니다.
3. 그 다음은 위와 똑같이 C 오그먼트 코드가 됩니다.
4. 그다음 레-파#으로 장3도, 파#-라는 단3도로 장조의 구조를 갖게되어 D 메이져가 됩니다.
5. 그다음은 위와 똑같이 E 메이져 코드가 됩니다.
6. 그다음은 파#-라로 밑이 단3도로 이루어져 있고 라-도로 위도 역시 단3로로 근음인 F# 디미니쉬 코드가 됩니다.
7. 그다음은 솔#-시로 밑이 단3도, 시-레로 위도 단3도이며 근음이 G#이기 때문에 G# 디미니쉬 코드가 됩니다.
8. 그다음은 역시 A 마이나.
자 이렇게 화성적 단음계와 가락적 단음계 스케일 사이에서 코드를 살펴보니 자연적(Natural) 단음계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3성부의 예이고 이제 4성부를 예를 들어 알아보겠습니다.
4성부를 보면 조금더 복잡해졌지요?
1. 라도미솔#해서 라도미는 A 마이나의 코드톤이죠? 솔#은 7인지 메이져 7인지 볼려면 근음인 라를 옥타브 올려서 보면 솔#과의 거리를 보면 반음차이가 나므로 솔#은 이 코드에서 메이져 7음이 됩니다. 그래서 A 마이나 메이져 세븐 (AmM7) 이 됩니다. A 마이나 안에는 "라도미"를 포함하고 있고 메이져 7은 솔#을 가르키는 것이다.
2. 그 다음것을 보면, 이 모양은 익숙하죠? B 마이나 세븐 플랫 파이브 (Bm 7-5). 만약에 파에 #이 있었다면 Bm7이 되었을텐데 #이 없으므로 5음(파)이 Bm7에서 반음내려왔다는 의미로 -5 (플랫 파이브)가 붙게 됩니다.
3. 그 다음은 #이 없었다면 C 메이져 세븐(CM7)의 코드가 됩니다. 도를 옥타브 올리면 7음인 시와 도의 차이가 반음이므로 메이져 7이 되고 도미솔은 C 코드 이므로 C 메이져 세븐(CM7)이 되는데 5음이 #이 있어서 반음 올라감으로해서 C 메이져 세븐 샵 파이브가 된다. (CM7+5)
4. 그 다음은 레파라, D 마이나이고 옥타브 높은 레와 도의 사이는 온음이므로 메이저 7이 아니라 그냥 7음이 된다.그래서 D 마이나 세븐(Dm7)
5. 그 다음 세음인 미솔#시는 E 메이저이고 7음인 레와 근음인 미와는 온음관계 이므로 그냥 7을 붙여 E7 이 된다.
6. 그 다음은 파라도 => F 이고 미와 파는 반음사이이므로 메어져 7이 됨. 그래서 F 메어져 세븐 (FM7) 이된다.
7. 그 다음으로는 솔#시는 단3도, 시레도 단3도 이므로 여기까지는 G 샵 디미니쉬가 되는데, 마지막의 음인 파는 메이져 혹은 마이나 상의 7번째 음이 아니고 "디미니쉬 상의 7번째" 입니다. 디미니쉬 스케일(diniminshed scale)은 모두가 9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이져와 마이나는 8음) ==> 요것은 다음 시간에 설명한답니다.
그래서 이 코드는 G 샵 디미니쉬 세븐이 됩니다.
8. 그 다음 마지막은 처음과 같다. 표기를 A 마이나 샵 세븐으로 표시를 했는데 이것은 A 마이나 메이져 세븐과 같다. 세븐을 샵해 달라는 말이므로 세븐을 샵하게 되면 근음의 옥타브음과 반음사이가 되므로 메이져 7이 된다. 똑같은 코드이나 표기가 간편하기 때문에 A 마이나 샵 세븐(Am+7)을 일반적으로 쓴다.
이제 Jazz 마이나 스케일에서의 코드를 살펴보면,
1. 첫번째 것은 위와 동일합니다. A 마이나 샵 세븐(Am+7)
2. 다음은 위에서 설명한 B 마이나 세븐 플랫 파이브에서 5음에 샵이 붙게 되므로 자연스레 플랫이 빠져서 B 마이나 세븐 (Bm7) 이 됩니다.
3. 다음은 #이 없으면 "도미솔시"로서 C 메어져 세븐이 되는데 5음에서 #이 붙으므로 샵 파이브를 붙여서 C 메이져 세븐 샵 파이브(CM7+5)가 됩니다.
4. 그 다음 코드의 아래 셋음은 D 메이져가 되고 도와 레는 온음사이이므로 그냥 7이 된다. D 메이져 세븐. (D7)
5. 그 다음도 역시 똑같이 E 메이져에 그냥 7이 붙어서 E 메이져 세븐 (E7)
6. 그 다음은 또 나왔다. 이상한 코드 명명법. 만약 5음에 #이 붙었다면 F 샵 마이나 세븐이 되는데 #이 없으므로 5음을 플랫 시켜줘서 F 샵 마이나 세븐 플랫 파이브가 된다. (F#m7-5)
7. 그 다음도 똑같이 G# 마이나 세븐 플랫 파이브가 되고
8. 마지막은 역시 첫번째와 똑같이 A 마이나 샵 세븐이 된다.
이렇게 우리가 연주할때 하모닉 마이나 스케일을 사용하거나 멜로딕 마이나 스케일을 사용하게되면 코드도 따라서 이렇게 변화될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길 바라며 일반 Pop이나 Rock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만날일은 없을 것 같다.
이 자료는 제가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뮤직익스프레스의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셨던 박철호님의 동강을 글로 바꿔 놓은것입니다.
뮤직 익스프레스로 가시면 동영상강의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번은 Augmented chord와 Diminished chor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성학 기초 (5) - Diatonic scale chords (6) | 201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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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찍은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요즘은 사진기의 LCD가 크기 때문에 사진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모니터 수준의 크기에서 확인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들고 다니면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이건 엄청 귀찮고 힘든 일이다.
만약 iPad 라면?
사진 확인할 용도로만 사용할것이 아니기에 iPad는 64기가를 사야할것이다.
최근에 나온 니콘의 D800(3600만화소)에 걸맞는 메모리카드라면 최소 16기가는 넘어야되지 않을까?
그런 용량을 커버할려면 무조건 64기가이다. 사실 이것도 부족하다.
iPad의 악세사리중에는 카메라킷이 있다.
애플 정품 카메라 킷은 iPad에 부착하는 분리된 2개의 어댑터로 하나는 SD 메모리를 꽂아서 바로 SD 메모리로부터 사진을 불러오는 기능을 하는 어댑터이고 다른 하나는 USB 포트가 달려있어서 USB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이 USB 포트에 카메라를 바로 물리면 사진을 카메라에서 바로 받아 올수 있다고 한다.
역시 정품이라서 좀 비싸지요~ 대략 3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하지만 나는 13,680원을 들여 이것을 구매한다.
HARU 2 in 1 camera connection kit !!! 말그대로 USB와 SD 포트가 일체로 되어있다.
USB 포트를 통해 카메라에서 바로 받아 올수도 있겠지만 나는 좀더 범용으로 쓰기위해 이 USB 포트에 맞는 멀티카드리더기를 찾아보았다.
집에 있던 멀티리더기는 당연히 안된다. iPad가 전기를 너무 소비한다고 지원하지 않는다는 멧세지가 나온다.
하지만 Memorette에서 나온 탱크리더기가 전기를 적게 소모하는지 iPad에 연결이 된다는 글들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한다.
5000원이하라 배송비 아까워서 2개 구매한다. 이게 무슨짓? ㅡ.ㅡ;;
그리고 또 다른 준비물들~~ 혹시나 리더기가 실패했을 경우 SD카드를 바로 물리면 될테니깐... CF 카드 adaptor
SD 메모리가 요로코롬 들어갑니다. 혹시나 사신다면 SDHC는 지원되는 것을 사셔야 합니다. 단점은 아직까진 뻑난적은 없고 속도가 좀 늦은데 그게 SD메모리의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확인이 안됨. ㅠㅠ
그리고 이 어댑터는 CF 메모리보다 두껍습니다. 옛날의 마이크로 드라이버와 규격이 동일한 것 같습니다. S5pro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대부분의 CF메모리를 사용하는 DSLR과는 호환이 되지 싶은데 탱크리더기와는 호환이 안됩니다. 리더기의 slot이 CF 메모리의 두께만 허용합니다. 고급리더기는 마이크로드라이버 규격도 가능한데 탱킄리더기는 5000원이 안되는 제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자~ 이제 가볍게 연결해 본다.
1. iPad - 카메라킷 - SD카드 ==> 잘된다. iPad에서 카메라로 잡히면서 모두 가져올것인지 물어온다. 성공..
2. iPad - 카메라킷 - USB 연결보조케이블(탱크리더기에 들어있던것) - 탱크리더기 - CF 카드 ==> 리더기에 불이 왔다갔다 하다가 가버린다. 안된다. ㅠㅠ 실패..
뭐가 문제지? 탱크리더기도 전기를 많이 먹나? 그런데 이전 멀티리더기를 달았을때 처럼 iPad에서 그런 멧세지는 안나온다. 그러면???
3. iPad - 카메라킷 - 탱크리더기 - CF 카드 ==> 케이블을 제거하고 다이렉트로 연결. 된다... 성공. 문제는 케이블이다.
그러나 이런형태면 iPad 밑으로 주렁주렁 달리는 것이 길어져서 좀 위험해진다. 아무래도 연결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그래서 긴급히 케이블 교체. 좀더 있음직한 녀석으로....
4. iPad - 카메라킷 - 고급(?) USB 연결보조케이블 - 탱크리더기 - CF 카드 ==> 성공.
번들케이블은 버리던지 다른데 써야겠다.
이 테스터를 하는 도중 한번씩 정상적인 작동이 이뤄지지 않는게 발견된다. 아무래도 정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되다가도 어떨땐 카메라킷을 붙이면 iPad가 지원하지 않는 악세사리라는 멧세지를 보낸다. 약간 후회되기도 하지만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렇게 사용해야겠다.
화사한 S5pro의 색감을 New iPad의 고화질 화면으로 보니 아주 보람찬 뻘짓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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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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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iatonic(다이어'타닉) Scale chords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Chord의 종류와 공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후반에 7 chord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하겠습니다.
먼저 Diatonic scale chord를 알아보기 전에 major, minor, augmented(오그'맨티드), diminished(디'미니쉬트) chord의 형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는 3개의 음이 기본구성입니다. 왜냐면 2개로는 코드의 성격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도와 솔만 가지고는 C minor 인지 C major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미플랫이 끼어들면 C minor가 될것이고 미가 끼어들면 C major가 되겠지요.
그래서 코드의 최소구성음은 3개인데 요즘은 1도와 5도를 치는 파워코드도 있기는 하다. --> 기타의 배킹...
특히 1음은 뿌리근을 써서 근음이라고 부른다.
자~ 다이아토닉 스케일코드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알아봐야 할것이 있다.
근음과 3음 그리고 5음, 이 사이가 어떤 거리로 이루어져 있는가에 따라 코드의 성격이 바뀐다.
아래의 표를 보면 좌측은 1, 3, 5 즉, 근음과 3음, 5음을 표시하고 근음과 3음사이가 장3도, 3음과 5음사이가 단3도인 코드를 Major 코드
단3도와 장3도로 되어 있으면 minor, 둘다 장3도의 거리인 경우 오그맨티드, 둘다 단3도인경우 디미니쉬트 코드가 된다.
자, 도레미파솔라시도에 3도간격으로 쌓아서 코드를 만들었다
1. C가 근음이다. 근음과 3음사이는 장3도이며 미와 솔은 단3도이다. 그래서 위의 표에 따라 C Major라고 표기를 해야되나 그러면 너무 복잡하고 지저분해지므로 Major를 빼고 C 라고 표기하고 C Major를 의미한다.
2. D가 근음이고 3음과의 거리는 단3도이고 3음과 5음은 장3도 이므로 D minor이며 Dm으로 표기한다.
3. 역시 같은 방법으로 근음은 E 이며 단3도와 장3도이므로 Em
4. 근음은 F 이며 장3도와 단3도이므로 F Major이며 F로 표기
5. 근음은 G 이며 장3도와 단3도 이므로 G Major이며 G로 표기
6. 근음은 A 이며 단3도와 장3도 이므로 A minor이며 Am으로 표기
7. B가 근음이며 둘다 단3도 이므로 B diminished 코드 이다.
표기 방법은 아래와 같이 3가지 방법으로 쓰인다. 편하신 대로~~
혹은 이것은 만약 옆과 같이 파에 샾이 붙어 있었다면 Bm가 될수 있었는데..
5음에서 샾이 없어지야하므로(5음을 플랫시켜야하므로) 좌측과 같이 Bm에 (b5)를 붙이거나 m-5을 붙여서 동일하게 표기하기도 한다.
8. 당연히 C Major이고 C라고 표기한다.
다음은 minor를 한번 알아볼까요?
Key는 Am 이다.
똑같은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이전에 설명한 C Major 키의 스케일과 비교하면 순서가 뒤로 미루어졌지 똑같음을 알수 있다.
출발만 달리할 뿐이지 똑같다.
그래서 이것이 공식화 되는데,아래 그림과 같이 1도는 메이져, 2도는 마이너, 3도는 마이너, 4도 메이저, 5도 메이저, 6도는 마이너, 7도는 디미니쉬, 8도는 메이저이다. 무슨 키에도 다이어타닉 스케일코드를 적용해보면 이런 형태로 나타난다. (빨갛게 줄친 부분을 유의해서 보세요)
이것이 무슨 키라도 적용된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보겠다. F키를 한번 예로 들어보면,
일단 플랫이 적용되는 음들에 대해 먼저 표시를 해놓자. (빨간색으로)
그리하여 음정에 따라 코드를 분석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결국 위에 설명했던것과 같이, 1,2,3,4,5,6,7, 8도가 똑같은 형태를 유지함을 알수 있다.
저 공식은 좀 기억을 해야 나중에 편할것 같다.
이제 다이아토닉코드의 4성부를 설명하기 전에 7코드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7이라고 하는 것은 7번째 음이다. 이 7번째 음을 살펴보면 아래 그림의 C major scale에서 7번째 음은 옥타브음과 반음 사이에 있다. A minor scale을 따져보면 옥타브음과 온음 사이에 있다.
이렇게 반음사이인 7번째 음은 Major 7 음이 되고 M7으로 표기하고 온음사이인 7번째 음은 그냥 7으로 표기한다. 아래 그림을 잘 보시길 바란다.
자 이제 좀전에 3성부까진 했고 하나 더 올려서 7번째 음을 쌓아 올렸다. 이 7번째 음이 Major 7음인지 그냥 7 음인지 구별하면 되겠다.
1. "도미솔"은 일단 이전에 C라고 배웠고, 7번째 음이 어떤지 알기 위해서는 근음의 옥타브 음을 올리고 그 음과 7번째음의 간격을 알아보면 된다. "시"와 "도"사이는 반음간격이므로 7번째 음은 Major 7음이다. 그래서 "도미솔"은 C 이며 표기는 CM7으로 한다.
2. 아래 3개의 음은 Dm이고 7번째음인 "도"는 "레"와 온음사이므로 그냥 7이 된다. 그래서 4개의 코드톤을 가진 코드 네임은 Dm7이된다.
3. 아래 3개의 음은 Em이며 7번째음은 7음이되어 Em7이 된다.
4. 3개의 코드톤은 F이며 7번째음은 "파"와 반음사이이므로 M7을 붙여 FM7이 된다.
5. G 코드에 그냥 7이므로 G7이 된다.
6. Am코드에 그냥 7이므로 Am7이 된다.
7.자... 이것은 좀 특이한데 지금까지와의 방식으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다. 저기 위에서 B diminished chord를 설명한 7.번과 같은 방식인데 말로 설명하겠으니 잘 듣기 바란다. 아래 3개의 음 "시레파"에서 만약 파에 샾이 붙었다면 "시레파#"은 Bm 코드가 된다. 여기에 7번째 음을 올리면 이 7번째음은 "시"와 온음사이가 되어 그냥 7음이 되며 코드는 Bm7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5음에 임의로 #을 붙였기 때문에 반음을 내려야 된다. 즉 5음에서 반음을 내려야 되므로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어떻게 읽느냐? 비 마이너 세븐 플랫 파이브. 세븐 마이너스 파이브 라고 읽으면 안된다. ㅋㅋ
자. 아래도 역시 4성부의 공식이다. 어떤 조를 나열해도 동일한 공식이 적용된다.
이 자료는 제가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뮤직익스프레스의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셨던 박철호님의 동강을 글로 바꿔 놓은것입니다.
나름 이런식으로 정리를 해 보니 제 자신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다음 시간은 minor scale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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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들고 다녔던 발리 짝퉁가방의 인조피혁이 닳아서 조금씩 부서러기가 떨어져 나온다.
아직 전체적인 가방 외형은 전혀 들고 다니기에 문제없어보이나 낡아서 떨어지는 부분들이 조금씩 보여
이번에는 전체가 가죽으로 만들어진 좋은 가방을 인터넷을 통해 찾고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외형과 크기를 보여주는
가방을 찾는게 참 어려웠다.
그래서 다시 찾아간곳이 예전 가방을 샀던 인터넷 쇼핑몰 더액션 (www.theaction.co.kr) 이다.
이 쇼핑몰에는 자체브랜드인지, 고급 브랜드를 하나 가지고 있다. Exclamation mark(느낌표) 라는 이름인데,
브랜드 느낌도 괜찮고 가방 품질도 아주 좋다. 가격도 좀 쎄긴하나 동급 품질의 유명브랜드와는 비교가 안되게 싸다.
쇼핑몰에서 많은 사진을 제공하나 그 사진은 연출사진이니 이 사진들이 좀더 리얼하지 않나 싶다.
가격은 11만원이며 전체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아주 잘 샀다고 생각중이다. ^^
특별히 가방 외형을 유지하기 위한 프레임이 없어서 이렇게 놔두면 가방이 찌그러진다. 난 이게 맘에 든다.
좀 위에서 찍은 사진
아래 바닥사진. 절대 세우지 못한다. 이 스타일의 가방을 사려고 했으니 당근 맘에 든다.
갤럭시탭으로 사이즈 비교. 일반 서류가방보다 조금 작으나 A4지를 넣어 다닐수 있는 아주 적당한 크기이다.
열면 속은 이렇다. 통가죽이 보이나?
상세한 마감사진. 품질은 정말 맘에 든다. 그런데 가방 안쪽의 태그를 보니 Made in China 이다.
상세사진 2.
멜빵 달린 부분과 가방의 측면 마감상태. 여닫는 커버와 측면의 연결상태... 깔끔하다.
커버를 닫았을 경우 이렇게 접힌다.
맘에 드는 멜빵. 가죽뒷면을 컨버스로 마감했다. 끈의 폭은 좀 좁은 편이나 실제로 매어 보니 흘러내리지 않는다. 굿~~
전체 모습...
사장님에겐 좀 미안하지만 많이 팔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제품은 혼자 써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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